씨엔블루매니저 논란, 소속사 공개 사과

입력 2010-02-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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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 캡쳐

씨엔블루 매니저가 다소 과격한 행동으로 팬들에게 손찌검을 한 동영상이 유포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에프엔씨(FNC) 뮤직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남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동영상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주차장에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 직전에 벌어진 일이다.

소속사는 "처음으로 내리던 이종현의 후드티를 한 팬이 잡아당겨 매지거가 과격한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이 위험했던 것은 감안하지만 과격한 행동이 용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매니저에게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표절논란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짓 사연을 공개 했다는 등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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