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조해리, 이은별, 박승희 등 예선 통과

입력 2010-02-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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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오른쪽부터 조해리, 박승희, 이은별, 최정원, 김민정.(사진=뉴시스)

조해리(용인시청), 이은별(연수여고), 박승희(광문고) 등이 여자 쇼트트랙 500m서 각각 예선을 통과하며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다.

조해리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1조에 출전해 44초 31를 기록, 조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4조에 출전한 이은별도 스타트는 늦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해 44초00을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7조에 나선 박승희는 44초22로 예선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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