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용화 때문에 다리 풀린 사연?

입력 2010-02-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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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사진=한선화 미니홈피)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방송 중 다리가 풀렸다?

1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한선화는 신인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뜨거운 애정신을 선보였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연기 경험을 쌓은 바 있는 정용화는 한선화에게 "그동안 숨겨뒀던 내 여자입니다"라는 드라마 속 대사와 함께 포옹신을 연기했다. 이에 한선화는 다리가 풀린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현영의 과거 얼굴에는 유해진이 있었다"며 그녀의 과거 시절부터 변천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줬다.

객관식 퀴즈 '어린 시절 엄마에게 덜 혼나기 위해 가장 많이 했던 행동은?'이라는 질문에 2AM 진운은의 고등학교 밴드 연습생 시절 엄마한테 먼지 나도록 맞은 아찔한 사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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