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가인 아닌 바다에게 '이마 키스'

입력 2010-02-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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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사진=2AM M/V )

남성그룹 2AM 멤버 조권이 원조 아이돌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의 이마에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SBS '용구라환의 빅매치'(이하 빅매치) 최근 녹화에서 바다와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중 가상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을 제쳐두고 바다의 이마에 키스를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빅매치'는 20명의 연예인과 20명의 연예부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을 화병 나게 했던 기사', '기자가 폭로하는 연예인의 가식', '기자가 사랑을 느꼈던 스타', '최초공개 특종을 드립니다!' 등의 코너를 통해 두 집단의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담을 예정이다.

방송은 14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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