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가수 셰릴 콜 "15살 때 첫 경험" 고백

입력 2010-02-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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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멤버 셰릴 콜<사진>이 남자친구와 15살때 처음으로 성관계를 경험했다고 털어놔 화제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최근 셰릴이 여성잡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5살 때 순결을 잃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사귄지 3개월 가량 지났을때 스스로 결정해 성관계를 가졌다"며 "사랑했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한 일이었고 사랑이 없는 섹스는 관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셰릴콜은 23살에 프리미어리그 첼시FC 소속의 축구선수 애슐리 콜(30. Ashley Cole)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영국 남성 잡지 '포 힘 매거진'(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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