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성녀 캐릭터에서 탈피?

입력 2010-02-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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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사진=레이디경향)

개그우먼 오나미가 섹시한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KBS2 '개그콘서트-솔로천국 커플지옥'에서 성녀 캐릭터를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나미가 섹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한 것.

오나미는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보여줬던 성녀 이미지에서 탈피해 섹시한 포즈와 고혹적인 표정으로 섹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오나미는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해 소원으로 "지금 하고 있는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가 장수했으면 좋겠다"며 "'성녀' 캐릭터의 진정성을 위해 올해는 연애를 안 할 계획"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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