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노총각 가수 박상민(46, 사진)이 긴 싱글 생활을 끝내고 드디어 웨딩마치를 올린다.
박상민은 내달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일반인 김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박상민과 김모씨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신부에 대해서는 연하라는 사실만 알려지고 있다.
결혼식 사회는 컬투가 맡을 예정이며 박상민이 결혼식장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벗을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