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고사2 남자 주인공' 낙점 "스타 반열 굳히기"

입력 2010-02-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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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시 화보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에서 정준혁으로 유명세를 탄 탤런트 윤시윤(24)이 영화 '고사2'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1일 "윤시윤이 '고사2'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윤시윤은 앞서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황정음, 티아라 지연과 동반출연을 하게 됐다. 특히 황정음과는 현재 방영 중인 '지붕킥'에서 과외선생과 제자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어 이 영화에서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사2'는 지난 2008년 여름 개봉한 이범수, 남규리, 유승호 주연인 '고사'의 속편이다. 이 영화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공포물이다.

한편, 이 영화는 올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공포영화가 대거 등장하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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