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무리한 요구로 CF 촬영 중단 위기

▲김나영(사진=김나영 미니홈피)

방송인 김나영이 CF 감독을 맡아 무리한 요구를 해 촬영이 중단될 뻔한 사연이 공개된다.

2월 12일 방송 예정인 '무한걸스 시즌2'에서 무한걸스 멤버(김나영, 현영, 안영미, 정주리, 김은정, 솔비)들은 설을 맞아 택배 물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소원을 직접 들어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한 횟집 사장님이 자신의 가게를 홍보해달라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CF 촬영에 나섰다. 이 중 김나영이 CF 감독을 자처한 것.

김나영은 멤버들에게 황당한 포즈를 시키고 무한걸스 촬영팀에게는 촬영하기 힘든 무리한 요구를 하는 등 막무가내로 CF 촬영을 이어나가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눈총을 받았다.

결국 참다못한 멤버들과 촬영감독님은 불만을 토로했고 CF 촬영 중단 위기까지 가게 됐다는 것.

김나영의 열혈 CF감독 도전기는 2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무한걸스 시즌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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