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 임명

입력 2010-02-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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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45)씨가 자유선진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자유선진당 측은 지상욱씨를 자유선진당 대변인으로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기존 박선영, 이명수 의원과 함께 3인 대변인 체제가 됐다.

1965년생인 지씨는 연세대학교와 미국 스탠포드대 공학석사, 일본 동경대 공학박사를 거쳐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 2008년 자유선진당 초대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지씨는 지난 2005년 탤런트 심은하(38)와 결혼, 두딸을 두고 있다. 심은하는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 심은하는 지난해 화가로 변신해 자신이 그린 작품을 전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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