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그곳(?)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입력 2010-02-11 14:33

▲사진=엘르엣진

세계적인 톱모델 장윤주가 그녀의 '핫 플레이스'를 전격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달 27일부터 패션피플들의 사이버 놀이터 엘르엣진(www.atzine.com)의 '디스 위크 초이스 (This Week Choice)- 장윤주의 스타일 레터' 코너에서 에디터로 변신해 뮤지션이 되기까지 영감을 얻은 문화와 패션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에 공개한 '핫 플레이스'는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클럽과 패션피플들이 자주 모이는 아지트다.

장윤주는 이 사이트를 통해 장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제안까지 곁들였다.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한 의상, 패션과 메이크업 아이템 등 트렌드에 어울리는 제품을 소개하기도 한다.

엘르엣진의 관계자는 "'장윤주의 스타일 레터' 코너는 패션뿐 아니라 그 속에 담겨있는 문화와 영혼을 함께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8편으로 나누어 연재될 '장윤주의 스타일 레터'는 장윤주를 뮤지션으로 변신시키는데 큰 몫을 담당한 그녀의 예술적 감각과 컬처 라이프가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