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에 이은 무한도전 '좋은 예 나쁜 예' 등장 "폭소"

입력 2010-02-10 20:51

▲사진= 네티즌 실타래

국민MC 유재석의 ‘좋은 예 나쁜 예’ 시리즈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좋은 예 나쁜 예가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ID 실타래)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무한도전 좋은 예 나쁜 예'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급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다.

이번 공개된 이미지는 게스트의 좋은 예로 조인성을 나쁜 예로 김현철을 꼽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노출의 좋은 예 나쁜 예 등 그동안 방송된 무한도전의 장면들을 예로 들어 비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걸 만드는 네티즌이 더 대단해 최고야","밥먹으면서 보다 밥알이 다 튀어 나왔다"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코리아 그랑프리에 맞춰 포뮬러 원(F1)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