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케어 시범 사업자 복수선정 소식에 인성정보 ‘상승’

입력 2010-02-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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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케어(U헬스+건강관리) 시범서비스 사업자에 삼성과 LG 등 복수로 선정될 것이라는 소식에 인성정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인성정보는 전일보다 175원(3.69%) 상승한 4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성정보는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손잡고 건강관리를 u헬스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부의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에 뛰어들었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란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원격으로 관리ㆍ모니터링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건강교육ㆍ질환관리 등을 제공하는 신개념 의료 서비스를 말한다.

서울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성남시도 오는 4월부터 도입하는 등 그간 지자체를 중심으로 소규모로 진행돼왔다.

한편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은 오는 12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 22일에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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