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주인공인 강타 역을 맡은 송일국은 지난 4일 시작된 첫 촬영에 참여해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강타는 2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인물로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이 많다. 특히 칼을 사용하는 무술 장면에서 송일국은 뛰어난 검술 실력을 뽐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송일국은 이 작품을 준비하며 운동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 여심(女心)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송일국은 "액션 장면이 많은 작품이니만큼, 마지막 촬영까지 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유인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MBC '보석비빔밥' 후속작으로 3월 6일 밤 9시 45분 첫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