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는 9일 공시를 통해 중국 내 계열사인 모바일 LCD 모듈 부품업체인 천진성일통신전자유한공사를 16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과 발광다이오드(LED) 설비 투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피밸리는 9일 공시를 통해 중국 내 계열사인 모바일 LCD 모듈 부품업체인 천진성일통신전자유한공사를 16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과 발광다이오드(LED) 설비 투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