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이 출자해 설립한 오퍼스생명과학이 9일 이홍수 회장을 새로이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바이오 의약품 세계 시장 진출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일경에 따르면 이번에 ㈜오퍼스 생명과학 사외이사에 선임된 이홍수 회장은 한국그락소 대표이사 수석 부사장, 한국화이자 부사장, 한국썰의 대표이사 겸 사장, 한국파마시아 대표이사 사장, 종근당 영업본부장, 한올제약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40 년 이상 제약업계에서 해외 및 국내 마케팅 및 제품개발 전문인이다.
이 신임 사외이사는 “40년간 다국적 대형 해외제약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제약, 바이오의약품을 세계 시장으로 진출 시키는 첨병으로 오퍼스 생명과학을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오퍼스 생명과학은 새로 선임 될 이사진과 함께 계속적으로 신규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있으며 최근 피부 재생 및 노화방지 전문의약품과 암 조기 진단 키트, 바이오 슈퍼시밀러 폐렴 백신 등 판권 및 제품 개발을 협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