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닥 새내기株 호된 신고식...하이소닉ㆍ인포바인 '下'

입력 2010-02-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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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신규 상장 종목인 인포바인과 하이소닉이 상장 첫날 동반 하한가에 진입하는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인포바인은 공모가(3만3000원)보다 높은 3만6000원에 시초가를 결정한 후 급락하며 9일 오후 1시 현재 15.00%, 5400원 하락한 3만600원을 기록중이다.

하이소닉은 공모가(1만3000원)대비 1200원 높은 1만4200원으로 장을 시작한 후 이 시간 현재 14.79%, 2100원 내린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바인은 독점적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업체고, 하이소닉은 휴대폰용 소형 VCM(Voice Coil Motor) AF(Auto Focusing) 액츄에이터(Actuator) 세계 3위 기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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