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9일 색조화장품 베스트셀러 ‘스킨HD’의 세 번째 라인 ‘스킨HD 콜라제닉 7종’을 론칭한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인‘스킨HD’는 론칭 1년만에 200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린 색조화장품 대표상품이면서 ‘쿠지(COOGI)’가 만든 롯데홈쇼핑 단독브랜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미세한 나노 파우더 입자를 사용해 커버력과 밀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며 “모공과 주름을 커버해 매끈한 피부를 연출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30~40대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기존 스킨HD 시즌 1과 2는 HD 화면 앞에서도 매끈한 피부와 파스텔색상의 피부톤 연출 등 커버력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시즌 3 ‘스킨HD 콜라제닉’은 강화된 콜라겐 성분으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기능성 색조화장품 콘셉트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스킨HD 콜라제닉’은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 컨실러 파우더, 볼터치 등 메이크업 풀세트 7종으로 구성돼 있고 이 날 방송에 한해 론칭기념으로 주름,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비비크림과 패션 빅 쇼퍼백을 전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뷰티팀 김정동MD는 “피부는 25세를 기점으로 피부 속 콜라겐 감소로 노화가 시작돼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살이 늘어지며 실제 얼굴보다 더 커 보이게 된다”며 “메이크업 제품도 기능성제품을 선호하는 30~40대 주부고객들에게 적합한 ‘스킨HD 콜라제닉 커버메이크업’은 전 상품에 해양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매끈한 턱 선을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