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리오
8일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올해 전속모델 김하늘을 통해 S/S(봄·여름) 비주얼 룩을 공개했다.
최근 6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일 그녀는 이번 촬영에서 강렬한 세련미를 살린 도도한 매력으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눈썹에 풍성한 볼륨을 살린 깊은 눈매로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우아한 세틴 소재의 보랏빛 원숄더드레스에 업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고급스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연출하는 스타일마다 화제를 낳고 다니는 김하늘이 이번에는 또 어떠한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어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하늘이 선보인 '클리오'의 이번 2010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