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 자회사 뉴솔라가 美 태양광 모듈공장 장기임대계약

입력 2010-02-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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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이 미국에서 태양광 사업을 본격화한다.

미리넷은 계열회사 뉴솔라(N Solar Inc.)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캘리포니아 주 정부 등 관련 기관과 태양광 모듈공장 건설을 위한 건물 장기임대계약 및 태양광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철 미리넷 회장 (사진 가운데)이 더글라스 호프너 캘리포니아 주 정부 차관 (오른쪽)과 바바라 해이스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상공회의소장(왼쪽), 래리 캘리 맥클라란 공단 사장(왼쪽 두번째), 짐 파던 새크라멘토 카운티 정부 국장(오른쪽 두번째) 등과 서명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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