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그녀들이 외치던 오빠가 송승헌?

입력 2010-02-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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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소녀시대가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은 한류스타 송승헌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밤'에서는 다수결로 선택되는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써니 수영 티파니 제시카 서현 효연)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이날 이상형의 남자 연예인으로는 빅뱅 탑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김희철 최시원, 동방신기 유노윤호, 갸이니 민호, SS501 김현중, '비담' 김남길, 2PM 닉쿤 택연, 장근석, 이승기 등 이 중에서 다수결로 이상형을 좁혀 나갔다.

나지막 라운드에 남은 남자 연예인은 2PM 택연과 송승헌. 이 중 6명의 멤버가 이상형으로 송승헌을 선택했다. 소녀시대는 송승헌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오빠를 사랑해"라며 "꿈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 허가증을 내 드릴테니 언제든 찾아오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얼마 전 발매한 정규2집 오!(Oh!)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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