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라인아트미디어
김우석은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그의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그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 수영, 서현의 의상을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바꿔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또 그는 본인의 의상과 가면이 동시에 바꾸는 등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이날 그는 10여 년 전 불의의 사고로 얼굴이 함몰돼 2년에 걸쳐 대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변 김우석은 중국의 대표적인 마술인 변검술의 창시자인 '왕도정' 선생에게 지난 2005년 외국인 최초로 변검술을 사사 받은 수재자이며 세계적인 매직쇼 'International Magic Festival' 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