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결여 윤상우, 최상미 첫 눈에 뿅

입력 2010-02-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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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여' 6회 방송분 캡쳐(사진=MBC)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 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의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점점 흥미진진해 지고 있다.

4일 방송된 아결여에서는 이신영을 배신하고 딴 여자와 결혼하려다 다시 신영에게 돌아온 윤상우(이필모 분)가 하민재(김범 분)의 엄마에게 첫눈에 반하는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그는 정다정(엄지원 분)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연상연하 커플은 끔찍하다. 나보다 나이 많으면 여자로 안 느껴진다"며 연상과는 만나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김범의 엄마인 최상미(박지영 분)를 만난 윤상우가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한편 김부기(왕빛나 분)는 최상미에게 "원하는 걸 가져다주는 럭키링이다"며 반지를 건네고 "이미 행운이 상미씨한테 갔어요. 기다려보세요"라고 말해 또 다른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조심스럽게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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