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사진=SBS드라마'스타일')
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의 상대역으로 어ㄹ굴을 알린 탤런트 이용우가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와 탤런트 서지혜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용우는 드라마 '버디버디' 주인공으로 확정돼 유이, 서지혜와 함께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
'버디버디'는 골프만화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다이나믹한 매력의 골프무협 드라마를 표방하는 작품.
이용우는 극중 두 여자주인공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동시에 그들을 차기 골프여제의 길로 이끄는 존리 역을 맡았다.
이용우는 "존리는 자유분방한 영혼과 유려한 신체 조건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캐릭터"라며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 골프 말고도 연습할게 많지만 연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