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지업체 차이나하오란리사이클링이 상장 첫날 5일 공모가 4700원을 웃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차이나하오란은 장초반 435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공모가보다 550원(12.64%)오른 4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이나하오란은 지난해 7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자회사로는 원료용지(폐지) 회수 및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장인신하오폐지'와 코팅백판지 생산 기업 '장인신하오제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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