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이재진, 해외공연으로 졸업식 불참

입력 2010-02-04 18:11

  •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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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5인조 걸그룹 f(x)의 막내 설리와 5인조 남성밴드 FT아일랜드의 이재진이 해외 공연으로 인해 각각 자신들이 다니던 학교 졸업식에 불참한다.

설리는 서울 청담중학교, 이재진은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의 졸업식이 5일 예정돼 있다.

하지만 둘은 해외 공연 일정 때문에 이날 졸업식에 참여하지 못한다.

4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f(x)의 중국 공연이 예정돼 있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이재진도 5일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지만 이날 태국에서 FT아일랜드의 콘서트가 잡혀있어 졸업식에 불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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