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굴욕 3종 세트…네티즌 폭소

입력 2010-02-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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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굴욕 3종 셋트(사진=KBS 2TV )

소녀시대 유리가 가뭄유리, 배렛나루 미인에 이어 '정수리 유리'라는 새로운 굴욕 별명이 생겼다.

유리는 KBS 2TV '청춘불패' 최근 녹화에서 G7(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멤버들과 버스를 타고 소풍을 가던 중 태우에게 머리를 안 감았다고 놀림을 당했다.

김태우는 춘천으로 빙어낚시 소풍을 가던 중 버스안에서 유리에게 장난을 치며 빨간색 털모자를 벗겼다. 유리의 머리를 본 김태우는 "머리를 감지 않았다"고 놀려 유리를 당황케 했다.

김태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유리의 머리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G7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뇌구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유리의 뇌구조에 '가뭄 유리', '배렛나루 미인' 에 이어 '정수리 유리'가 추가돼야 한다며 유리를 놀렸다.

유리의 굴욕적인 장면은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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