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월드스타 비와 탤런트 이다해가 녹색성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녹색성장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녹색성장보고대회에서 비와 이다해씨를 '녹색성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를 맡은 비-이다해는 앞으로 1년 동안 녹색성장 홍보물 출연, 녹색성장 주요행사 참석 등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이들은 이날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녹색성장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는 2002년 가수로 데뷔해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으로 활동을 넓히며 최근에는 할리웃 영화 '닌자 어쌔신'에 주연을 맡는 등 한국을 알리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왔다.
또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다해는 최근 KBS 드라마 '추노'에서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