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앞둔 하하 '무도' 이어 '놀러와' 합류

▲사진=뉴시스

오는 3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는 하하가 MBC '무한도전'에 이어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합류할 예정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하가 '놀러와'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노홍철이 5년 3개월여 동안 함께했던 '놀러와'에서 하차한 후 정가은이 바통을 받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지만, 하하까지 가세한다면 진행에 재미를 불어넣어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판단에서 하하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놀러와'의 한 제작진은 "최근에 하하를 만난 적이 있다"며 "'무한도전'에 고정으로 출연한 데 이어 '놀러와' 고정개스트 출연에 긍정적인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하하는 3월 소집해제 되는 대로 '무한도전'에 합류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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