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VUL' 출시

입력 2010-02-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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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비중 95%까지 투자 가능…보증옵션 통해 최저 보증

동양생명은 주식 비중 95%까지 공격적 투자가 가능하고, 투자성과를 최대 200%까지 보증해 주는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VUL)'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 보증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주식형펀드 100% 선택시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최고 95%까지 투자가 가능해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으며 국내외 총 13종의 펀드 및 연간 12회까지 펀드변경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정적립금 스텝업플러스 보증옵션'을 통해 공격적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헷지해 투자성과를 안전하게 최저 보증 받을 수 있다.'보증옵션'은 가입 10년 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시점의 지정적립금을 계약자가 선택한 기간(10년, 15년, 20년)이 지난 시점에 최저로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뿐만 아니라 성과보증기간(신청시점부터 계약자가 선택한 기간 3년전까지) 동안 지정적립금이 목표 기준금액(120%, 150%, 180%, 200%)에 단계별로 도달할 경우 그 금액을 최저 보증해준다.

예를 들어 이 기간 동안 지정적립금이 한 번이라도 1단계 목표 기준금액(120%)을 달성하면 이후 펀드의 투자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120% 해당금액을 최저 보증한다.

이 밖에도 주계약 기본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주며 5년 이상 계약 정상 유지시에는 기본보험료의 0.5%~1.0%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65세까지이며 최저 보험료는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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