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식사이트
데니안은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프로필에 대한 고충을 얘기했다.
그는 여성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나이 고백에 이어 실제 키를 공개하자 자신도 바꾸고 싶은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니안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특기가 설거지로 돼 있어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특기를 보면 랩이나 노래, 운동 등이지만 난 11년 동안 설거지로 돼 있다"며 "이 기회에 랩으로 바꾸고 싶다"고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데니안 외에도 김현철과 정가은, 휘성, 브라이언 등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