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지명수배는 사실무근" 해명

▲신은경
영화 '얼음비'에 정준호와 동반 캐스팅돼 오는 3월 촬영에 돌입하는 신은경이 최근 전 소속사와의 해외경비 문제로 지명수배됐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2일 신은경은 소속사 케이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건과 관련 "지난 15일 경찰에 출석, 전 소속사와 이미 합의를 마친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신은경은 지난 2006년 11월 전 소속사 관계자들과 영국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다녀온 뒤 1750여만원에 달하는 여행 경비를 지불하지 않았다며 여행사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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