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출신 비키, 생후 2개월 된 아들 공개

입력 2010-02-02 18:13

  • 조승예 기자 sysy@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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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사진=비키 미니홈피)

여성그룹 '디바' 출신 비키가 생후 2개월 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비키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엥엥군 참 작다", "엥엥군이 드디어 이름이 생겼어요! 송재민"등의 글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비키는 지난해 7월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후 결혼 5개월 만인 12월 아들 재민이를 낳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 비키를 닮아 아기가 너무 예쁘다",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디바' 멤버로 활동을 한 비키는 팀 해체 후에도 케이블 방송과 라디오 등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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