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공신'서 파격 변신 "팔색조 매력 물씬"

입력 2010-02-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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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두나가 드라마 속 착한 이미지를 잠시 벗어두고 불량소녀로 파격 변신했다.

배두나는 KBS 2TV 월화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그간 맡아왔던 수수한 이미지를 벗고 반항아적인 이미지로 변신했다.

배두나가 이런 이미지 변신을 감행한 이유는 위기에 빠진 현정(지연)을 구하기 위해서다. 평소 백현(유승호)에게 '서방~'을 외쳐오던 외쳐온 현정이 백현과 풀잎(고아성)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후 충격에 휩싸여 불량소녀들과 어울려다니기 때문이다.

이에 배두나는 현정을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 짧은 미니스커트에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불량소녀로 변장해 현정을 찾으로 나선다.

배두나의 파격 변신은 2일 오후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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