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유노윤호' 닮은 얼짱 아들 화제

입력 2010-02-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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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사진=이봉주 미니홈피)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아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이봉주 선수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얼짱 아들'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우석(7)군의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것.

이봉주 선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우석군과 이승진군의 사진을 올려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새 이렇게 컸냐. 잘생겼다", "미남 아들 둬서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겠다", "유노윤호 닮았다", "가족들 다 귀엽다"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봉주 선수는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마라토너의 삶과 현재의 부인을 만나게 된 사연 등을 거침없이 털어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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