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일 서비스하고 인티브 소프트 에서 개발한 '타르타로스 온라인(이하 타르타로스)'이 일본 서비스 시작 이후 쾌조의 스타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일본 C&C Media Co.,Ltd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타르타로스'는 지난 27일, 상용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 1만 명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이용자 층을 넓혀가는 등 서비스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한 증가율을 보여온 접속자 수는 상용화가 시작된 27일, 본격적으로 증가해 동시 접속자 1만 명을 기록했다.
현재 일본의 각 포털 게시판을 통해 '타르타로스'에 관한 의견을 전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오랜만에 즐거운 온라인 게임을 만났다", "너무 재미있어 계속 할 것 같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 해외사업본부 신민호 본부장은 "타르타로스만의 풍부한 스토리라인과 귀여운 캐릭터, 다양한 콘텐츠들이 일본 이용자들에게 잘 어필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일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기 온라인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