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원
소지섭이 13살 어린 백진희와 연인 호흡을 맞췄다.
소지섭은 코원 PMP의 새 CF에서 신인 백진희와 호흡을 맞췄다. 신인 배우 백진희는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여주인공 이수경의 막내 동생으로 출연중이다.
코원 측은 "그동안 소지섭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를 동반한 이미지를 표방하며 제품의 마케팅을 해 왔다. 하지만 이번부터 신제품에 부합하는 새로운 모델을 찾으려 했고, 고민 끝에 백진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백진희 소속사에 따르면 "소지섭의 팬 이였던 백진희가 소지섭과 같이 모델로 발탁되어 너무나도 좋아했다. 처음엔 많이 긴장했지만 편안한 모습에 광고 촬영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소지섭의 배려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국민요정 김연아에 이어 아이시스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영화잡지 씨네21이 선정한 2009년의 신인 여배우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