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양디앤유, 증권사 호평에 강세

입력 2010-02-02 09:56

  • 오희나 기자 hnoh@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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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디앤유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월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양디앤유는 전날보다 1300원(9.22%) 오른 1만54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손세훈 대신증권연구원은 "유양디앤유는 LG전자 LED TV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숨은 진주"라면서 "동사의 PSU의 매출 비중은 2009년 실적 기준 86% 달하며 이외에 LED 조명과 화공약품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 연구원은 "동사는 LG전자의 LCD TV PSU부품을 공급, MS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면서 "유양디엔유의 투자 포인트는 ▲LG전자의 LED TV의 생산증가로 인한 PSU 매출 증가 ▲LED 조명 매출의 가시화"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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