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직장인과 5월 웨딩마치 올린다

입력 2010-02-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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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화보

베이비복스 출신 방송인 김이지가 5월의신부가 된다.

김이지는 지난해 출연 중이던 KBS JOY TV 버라이어티 '다녀오겠습니다' 시즌 2 '미녀들의 1박 2일'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김이지는 당시 "아직 만난지 한 달 밖에 안 돼 공개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뉴스엔에 따르면 김이지의 한 측근이 "김이지가 현재 남몰래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4월 마지막 주나 5월 첫주 중 양가 어른들과 상의 후 결혼날짜를 확정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이지는 서울 강남의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모른다"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김이지와 백년 가약을 맺을 예비신랑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김이지를 너무 아껴주고 챙겨준다. 지난해부터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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