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윤손하가 일본에서 화장품 광고로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다.
윤손하는 오는 2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락'에 출연해 일본에서 10년간 활동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타지에서 힘들었던 경험들을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손하는 일본에서 화장품 광고 매출액 1000억을 돌파해 일본인이 사랑하는 외국인 탤런트로 자리 잡아 한국의 위상을 떨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손하는 일본에서 활동했을 때 "일본인 매니저와 싸운 후 화장실에서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일본어 대본을 3년 간 한글로 적어 방송했던 웃지 못 할 사연도 공개했다. 또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