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일 밤에 방송되는 KBS Joy '샤이니의 헬로베이비'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인형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격한 서바이벌 게임을 펼쳤다.
샤이니 멤버들은 아들 유근이와 놀아주기 위해 신촌의 한 키즈카페를 찾았다.
멤버들은 각자 동물 캐릭터 잠옷을 입은 채 유아용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인형을 차지하기 위해 서바이벌 게임을 했다.
몸에 맞지도 않는 자동차를 타고 한 개씩 줄어드는 인형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부딪히고 넘어지는 등 거친 몸싸움을 방불케 했다.
이날 키즈카페에 놀러간 멤버들은 유근이보다 더 좋아하며 해맑은 웃음으로 어린이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샤이니는 아들 유근이를 위해 직접 저녁을 준비하고 그림일기를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