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유세윤, 병상셀카 공개 "야윈 모습 안쓰러워"

입력 2010-02-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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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세운 미니홈페이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개그맨 유세윤이 입원한 병실에서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유세윤은 지난 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유세윤은 지난 1월 30일 '아프더라'는 제목의 병상 셀카를 공개했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 아래에는 '몸도 맘도'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했다.

자신의 사진과 함께 병문안을 온 절친 개그맨 장동민의 코믹스런 사진도 함께 게제했다. 사진 속 장동민은 코믹스러운 의사 복장으로 양손에는 짜장라면을 들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나으셔서 방송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봐요~", "친구의 아픔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동민이 형 최고"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한편, 유세윤의 출연불가로 27일 진행된'무릎팍도사'녹화에는 개그맨 김제동이 대신 자리를 참석하는 의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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