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1박2일'팀이 주말버라이어티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이 21주 연속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1박2일-경북 안동 1탄'은 36.1%(TNS미디어코리아·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호동, 김C, 이수근이 은행에서 돈을 인출한 장면부터 방송 종료 까지 40%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1박2일'팀은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에서 두 번째 시청자투어를 촬영했다.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기간이나 투입 물량, 인원 등이 지난 첫 번째 시청자투어를 능가해 그 재미역시 배가 될 것이다.
또, '1박2일' 팀은 '남극행 특집' 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라 시청자의 관심은 현재 최고조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