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지난해 영업이익 9193억원...전년比 9.4% 증가(상보)

입력 2010-02-01 13:25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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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지난해 영업이익 919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9.4%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17.4% 증가한 12조7358억원, 매출액은 10조1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2.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68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 감소했다.

또한 올해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1조100억원, 매출액은 전녀대비 8.2% 늘어난 10조8200억원,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9.1% 증가한 13조9000억원으로 예상했다.

신세계의 올해 예상 투자금액은 약 8000억원으로 백화점(의정부점, 인천점 증축 등)에 1600억원, 이마트(신규점 10개내외 출점 등)에 5800억원 중국법인 출자 등 기타부문에 600억원 정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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