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공공부문 시장개척 집중, 현장중심 조직 운용
KT파워텔이 기업ㆍ공공부문 시장개척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 조직운용을 위해 올해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일 KT파워텔에 따르면, 경영기획부문, CR부문, 마케팅부문, 네트워크부문 등 4부문으로 확정하고, 3실 3본부 18팀 4지사 7지점 조직으로 올해를 이끌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기업ㆍ공공부문 시장개척을 위한 영업조직을 구축해 기업 공공부문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기술지원체계를 강화해 본사로 집중된 기능 및 역할을 각 지역 지역센터로 이관, 현장 밀착 기술 지원체계 구축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CR부문을 신설, 오석근 전 KT 사업지원실장을 영입, 대외협력과 홍보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대외협력기능을 강화시켰다.
KT파워텔 권행민 사장은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적의 조직으로 재편성, 모든 조직을 고객관점에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
◆CR부문장 (전무)
▲오석근(전 KT 사업지원실장)
◆상무보
▲안기수 마케팅기획실장
◆실장/본부장/팀장
▲박진석 기획조정실장 ▲최훈 유통관리팀장 ▲나용규 특수영업팀장 ▲최의용 기업영업3팀장 ▲임육영 수도권서부지사장 ▲김경원 울산지점장 ▲이상화 경남지점장 ▲김학곤 네크웍기획실장 ▲손동우 네트웍운용팀장 ▲박상철 수도권기술지원센터장 ▲김명기 호남기술지원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