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첫 예능 고정…'골미다' 합류

입력 2010-02-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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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사진=뉴시스)

배우 이인혜가 '골드미스가 간다'에 제 7의 멤버로 합류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이인혜는 '골미다'에 합류하기 위해 기존 멤버들에게 오디션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혜는 개그우먼 김숙, 가수 마야, 배우 서유정과 채민서, 방송인 김나영 등과 함께 출연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멤버로 낙점됐다.

이인혜의 소속사 측은 "이인혜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생활을 시작해 학업과 병행하다 보니 연애다운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며 "20대 마지막 순간에 서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30대가 되기 전 진지한 연애 상대를 찾기 위해 '골미다'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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