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2월 신차 구입시 블랙박스 장착해 준다

입력 2010-02-01 09:59

김준형 기자 junior@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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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무이자에 3.9% 저리 할부 선봬

쌍용자동차가 2월 한달 동안 '뉴 쌍용 해피 해피 페스티벌'이벤트를 벌인다. 이 기간 중에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체어맨W VIP 골프 패키지'와 차량용 블랙박스, 엡손 포토 프린터 등 출고기념품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체어맨 W 출고 고객에게 국내 명문골프장의 '체어맨W VIP 골프 패키지'를 지급하고 체어맨 H 출고 고객에게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SUV 출고 고객은 엡손 포토프린터를 기념품으로 전달한다.

이밖에 미니밴 로디우스를 포함해 SUV를 구매한 고객은 선수율 30% 이상 납입 시 3.9% 저리 할부을 선택하거나 선수율 10% 이상을 납입하고 4.9% 저리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값의 15% 이상을 납입하면 1년 차에 8.9%, 2~3년 차는 무이자로 전환해 주는 2년 무이자 할부도 선보였다.

한편, 지난달에 이어 '2010년 복(福) 금고를 열어라'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계속 진행한다. 이벤트 홈페이지(www.2010smotor.com)에 접속해 신차정보 문제를 풀면 2010명을 추첨해 차량용 블랙박스, 엡손 포토프린터,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전국 쌍용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특별히 제작한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2010년형 SUV 모델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새롭게 바뀐 SUV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쌍용자동차의 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