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엽기사진 공개에 "택연이는 어디에..."

입력 2010-02-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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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임슬옹 엽기사진(사진=백지영미니홈피)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임슬옹(사진=SBS)

2AM 임슬옹이 자신의 엽기사진이 공개되자 2PM 옥택연을 찾았다.

신곡 '죽어도 못 보내'로 돌아온 2AM 임슬옹은 지난 30일 밤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자신의 엽기사진을 보고 당황해했다.

임슬옹은 "제 사진만 있나요?"라며 "옥택연씨 사진이 같이 있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김정은은 "처음에 개그맨 유세윤인 줄 알았다"고 말해 또 한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AM 멤버 이창민은 대학시절 92kg까지 나갔던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창민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113kg까지 살이 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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