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에프엑스 설리의 일기 공개 화제

입력 2010-01-31 19:09수정 2010-01-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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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샤이니 키가 에프엑스(f(x)) 설리의 연습생시절 일기를 공개하며 한풀이를 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김정은의 초콜릿'에 샤이니 멤버들은 같은 소속사 에프엑스를 위해 특별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샤이니의 키는 에프엑스의 설리양의 숨겨왔던 비밀을 폭로했다.

이날 키는 3~4년 전쯤 설리 양이 초등학교 5학년일 때 설리 양이 연습생으로 먼저 들어와 선배니까 3층 가서 열쇠 좀 가져다 달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설리의 그 당시 일기를 깜짝 공개했다. 설리의 일기에는 "내가 예쁘지만 사람들이 왜 나를 예뻐하는지 모르겠다… 내 이름을 가르쳐줘도 이름까지 예쁘다고 한다. 내가 진짜 예쁘나"라고 적혀있어 관객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설리는 자신의 일기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키는 "철없던 시절 장난이다"며 수습하기도 했다.

한편 샤이니의 다른 멤버들도 에프엑스 멤버들에 대한 폭로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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