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전 남편 이찬, 한 살 연하 연인과 2월 결혼

입력 2010-01-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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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찬(사진=SBS)

배우 이찬(본명 곽현식)이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찬은 한살 연하의 연인 배모씨와 오는 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 결혼식을 예약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찬은 지난 2008년 1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나를 나쁜 사람이라 손가락 질 할 때, 내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다"고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찬은 2007년 10월 전 부인인 탤런트 이민영 폭행 사건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40시간을 선고 받고 2008년 4월 16일 주어진 사회봉사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2008년 9월 tvN '나는 PD다'에 출연해 이영자, 김경민, 이윤석등과 함께 PD로 변신, 2년 만에 방송에 컴백했으며 현재 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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